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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 :: 하나 저의 목표입니다. '1등'이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렇다면 '1등'과 '하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등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합니다. 1등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상처받고 좌절할지도 모릅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서 1등이 되어야만 하는걸까요? 저는 차라리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 남에게 상처주지 않고 나 자신에게 자랑스러울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혹시 당신은 '1등'이 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진 않은가요? 지금부터라도 '1등'이 아닌 '하나'가 되려고 노력해 보는건 어떨까요? 화장실에서 씻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더보기
인물뎃생 :: 아버지 우리 가족중에서 첫번째로는 저를 그렸고, 두번째로는 어머니, 세번째로는 제 동생을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그려 가족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또 다시 그리게된 인물뎃생입니다. 사진을 보고 그리려고 아버지 사진을 찾는데 찾기가 너무나 어렵더군요;; 한참을 뒤적거리던중 작년에 찍어둔 사진을 찾았습니다. 하필이면 광각으로 찍어놓은 사진이라 왜곡이 되있더라구요. 티 안나게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실패! (ㅠ_ㅠ) 실력이 부족한건 어찌할수가 없더라구요. 잘 보면 약간 왜곡되어 있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하핫;;; 이번 그림을 평가하자면 불만족입니다. 명암도 제가 하고 싶은대로 표현이 안되었고, 선또한 굵고 지저분하게 그려졌습니다. 제 동생 그릴때 명암표현에 뭔가 느낌이 왔었는데 이번엔 실패를 했네요. 그래.. 더보기
인물뎃생 :: 내동생 한성필군 제 동생 한성필군입니다.ㅎ 제가 그려준댔더니 콧방귀를 뀌더군요. 그래서 한번 그려봤습니다. 제 동생을 못보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죠? ^-^;;; 나름 비슷합니다.ㅎㅎ 그런데 아직까지 명암을 표현하는게 엄청 서툴어요. 명암대비가 뚜렷해야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명암을 넣을때 선이 부드럽게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그것 또한 잘 안되네요. 하긴 지난번 인물댓생을 한찌 벌써 6달은 됐겠군요. 그걸 감안하면 이정도로 만족..ㅎ 이쁘게 봐주세요~ ^-^// 에고.. 그림 그리다 보면 정말 기쁩니다. 아무것도 없는 흰 종이에 연필 하나만 가지고 모든것을 표현한다는 그 자체로 기쁘답니다. 근데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안습이군요.. ㅠ_ㅠ// 더보기
우연 :: 일년전부터 아주 우연히 나에게 일어난 일들.. 당신은 우연을 믿으십니까? 생각없이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된다거나.. 공부 하나도 하지않고 시험에 임했는데 만점을 받는다거나.. 길거리에서 줍게된 복권이 1등에 당첨된다거나.. 하는 좋은 우연도 있고 or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 번개를 맞는다거나.. 지나가던 다리가 무너진다거나... 잠시 들어가본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거나... 하는 나쁜 우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신에게 우연은 좋게도 다가올수 있지만 나쁘게도 다가올수 있습니다. 혹시 우연에 대비하여 본적은 있으신가요? ♣ 일년전부터 저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우연이 하나둘 찾아왔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일어났던 저의 우연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군복무 중 다른 이의 손에 끌려 나간 외박에서 불행히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 많.. 더보기
웃는다 = 운다 :: 착각 '웃는다'는 것은 '운다'는 것과 같다. 1. 전 항상 웃습니다. 기쁠땐 눈물나게 웃고, 슬플땐 미친듯이 웃습니다. 심지어는 아플때도 아픔을 잊기위해 웃습니다. 절 만났던 사람들은 저를보면 '정말 재미있다' 혹은 '정말 특이하다'라고 말을 합니다. 2. 하지만 저는 재미있지도 특이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가슴속에 커져버린 슬픔, 분노, 절망, 좌절, 우울함 그리고 외로움... 이 모든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웃음으로 몸부림칩니다. 저도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스스로 웃음짓는 저를 만들어 간다고 할까요? 어릴적부터 나에 대해 생각하고 반성하길 좋아하긴 했지만 스스로 웃음을 만들게 될줄이야.. 3. 후회가 됩니다. 웃음의 몸부림 말고 제 마음을 솔직히 표현했었으면.. 그랬.. 더보기
칼라믹스로 만들어보자 :: 개구리 중사 케로로 지난주말 사촌동생이 칼라믹스로 케릭터만들기를 하길래 저도 따라서 옆에서 만들어본 개구리 중사 케로로입니다! - 재료 : 칼라믹스 (칼라믹스로 만들고 삶는물에 찌면 지우개로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왕신기ㅎ) - 주제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사이즈 : 12cm - 제작자 : 따꼼v 심심해서 옆에서 만들다 보니 어느새 푹 빠져버리더군요.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더 만들어 봐야지 했답니다. 그런데 칼라믹스로 이걸 만들다 보니 단점이 하나 있더군요. 어렸을적 지우개똥(오래 가지고 놀면 검정 색으로 점점변해가는 매력이 있죠ㅎ) 만들어 보신분은 다 아실겁니다. 재료의 성분이 지우개다보니 조금 오래 만지다 보면 끈적끈적해져서 손에 잘달라붙더군요. 그게 색이 하나면 괜찮은데 여러색을 만지다보면 색이 섞여서 지저분하게.. 더보기
4번째 인물화 :: 행쓰! 간호실습을 나온 내 친구 행쓰! 내가 입원한 병원으로 실습을 나올줄 몰랐기에 더 신기했습니다. 실습 종료 기념으로 한장 그려줬습니다. 그런데 또 한마디 하더군요. "너무 똑같아서 기분이 나뻐!" 이말에 쌍꺼풀을 사~알~짝 그려주었습니다. 이정도면 됐지?ㅎ 그런데 너 간호사 됐다고 이제 모른척 하기냐?-ㅁ-;;; 만나면 죽었어..ㅋ 이제 다시 그림도 그리고 싶은데 그릴시간이 없네요. 휴.. 이번엔 내동생 좀 그려줘야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더보기
3번째 인물화 :: 어머니 저희 어머니를 그려본 사진입니다. 어머니한테 이걸 보여드렸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던군요. "내가 이렇게 뚱뚱하니? 턱밑에 살까지 다 그렸네." 하지만 어머니! 뚱뚱하긴해요 ^-^;;;;;; 저는 진실성을 중요시 하기때문에 되도록 똑같게 그릴려고 하는데 그게 싫은가 봐요ㅎ 아무튼 저의 3번째 인물 뎃생 작품이랍니다! 더보기
영어공부 같이 해보실래요? ^-^;; 재활을 하는동안 영어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수백번, 아니 수천번은 마음먹었을 겁니다. 하지만 항상 실행만 하면 실패실패..ㅠ_ㅠ 이젠 더이상 늦춰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것에는 다음과 같은 계기가 있었습니다. 엊그제 일입니다. 사촌동생이 고1모의고사 문제를 가져와서 물어보더군요. 제가 공대생이라 아주 자신있어하는 과목이 수학과 과학입니다. 다행히 물어보는 과목은 수학! 뭐~ 자신있게 "알려주겠다!" 하며 시험지를 받아들었습니다. 문제를 하나하나 알려주다보니 옛기억도 떠오르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저의 기분을 확 망쳐놓은 한 문제! 바로... 쿠쿠쿵..... 인수분해!!!! 인수분해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게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겁니다. 한참을 .. 더보기
애드클릭스 레벨 '선원'에서 '항해사'로 승격! 드디어 애드클릭스 레벨이 선원에서 항해사로 승격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애드클릭스 처음 달때만해도 '이익만을 내기 위해 광고를 다는건 아니야!'라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했지만 은근히 자꾸자꾸 들여보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매일매일 수익금 0원을 달리다가 한번씩 40원씩 올라갈때가 되면 기쁘거든요.ㅎㅎ;; 아무튼 항해사 등급이 된건 기쁘답니다. 게다가 보너스로 3개월 이익금의 7%까지? 좋아좋아! ^-^// 벌써 블로그를 한지도 5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잘 못썼는데 앞으론 조금더 신경을 써야할것 같습니다. 항상 말하는거지만 나태함도 다 없애버려야겠구요. (가능할지는 항상 미지수...ㅠ_ㅠ) 그리고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광고비용이 평균 40원이던데 이번에 적립된걸 보니 104원짜.. 더보기
기둥의 비애 :: 자유롭고 싶다. 기둥은 강인함, 우직함, 듬직함, 꿋꿋함.. 등.. 범할수 없는 강한 의미로 이야기됩니다. 그래서 항상 기둥은 무엇인가를 지지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무심코 주위를 둘러보다 테니스 코트의 기둥을 바라보니 슬픔이 밀려옵니다. 코트주변을 둘러싼 철조망을 기둥이 받치고 서있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철조망에게 기둥이 붙잡혀 움직일수 없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잔인하게도 철조망은 기둥의 가슴에 차디찬 굵은 볼트를 꽂은채 더이상 움직일 수 없도록 너트로 꽁꽁 묶어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것 처럼...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기둥의 가슴에 붉은 피가 흐를겁니다. 너트로 인해 생긴 상처에 붉은 녹이 흐를테니까요. 기둥의 슬픔을 누구도 몰랐기에 더욱더 .. 더보기
빛과 어둠 :: 빛과 어둠이 있기에 이세상은 아름답다. 어두운밤, 밖으로 나가 가로등을 바라보니 너무나 밝게 빛났습니다. 주변의 어둠이 저만큼 물러서 있더군요. 너무나 아름다워 휴대폰을 꺼내어 밝은 빛을 담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둠이 있기에 빛이 필요한 것이고, 빛이 있기때문에 어둠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저도 어둠속에서 주위을 환하게 비춰줄수 있는 빛이 되고 싶습니다. - 촬영기종 : 삼성 SPH-W2400 (휴대폰) 더보기
꿈을 향해달려가자 :: 사람들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수능만점.. 공무원시험 합격.. 대기업 취직.. 사업 성공.. 이상형과 결혼.. ... .. . 아주 사소한 것부터 인생의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것까지 여러가지 꿈을 가집니다. 하지만 자신이 바라는 꿈을 모두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실망을 하죠. 그리고는 자신의 노력이 모두 헛된 것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럴땐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꿈을 꾸지 않았다면 현재의 당신은 없었을 거라구요. 당신은 꿈을 이루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지금의 당신을 만든거랍니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좌절하고 실망했던 적이 있나요? 그럴땐 또다른 꿈을 향해 나아가 보세요. 그런 꿈들이 또다른 당신을 만들어 .. 더보기
두번째 자화상 :: 드디어 인물화에 대한 느낌을 알다! 두번째로 그린 자화상입니다. 그 경비아저씨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인물화의 느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자화상에서 그렸던것처럼 선을 굵게 그려서는 안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인체는 각이 져 있지 않고 모든 선은 곡면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굵은선으로 표현하게 되면 평면화의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쉬운걸 그땐 왜 몰랐을까요? ^-^;;;;; 그리고 두번째로 깨닳은것은 얼굴 표면의 높낮이는 선이 아닌 명암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으로 표현함은 평면화의 느낌을 주게 되므로 명암을 통해서 표현해야 함을 알게 된것이죠. 큰 성과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아직은 명암표현이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명암의 차이를 크게 표현해야 하는데 그게 아직은 부자연스럽네요. 이.. 더보기
첫번째 자화상 그리고 나의 스승 경비아저씨 2007년 5월 14일. 병원에 있을때 심심해서 그려본 제 모습입니다. 남들은 다 못그렸다고 했지만 저 혼자서 너무나 만족했죠. 그땐 정말 똑같이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오랜만에 다시본 그림을 보니 선이 너무 짙게 표현되었었네요. 그땐 왜 그걸 몰랐는지.. 예전에도 인물화를 한번 그린게 있었는데 그것도 이것처럼 선이 짙었을까요? ^-^;;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TV를 보다가 깨달았습니다. 인물화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에 대해서요. 예전에는 인물화를 그린 그림조차도 못봤으니까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저에게 인물화를 어떻게 그려야할지에 대해서 큰 가르침을 주신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아파트 경비아저씨입니다. 스승이 꼭 무엇인가 말을 해서 알려줘야지만 스승이 아니랍니다. 자세히 보시려면 밑에 .. 더보기
현재 시각 6시 14분... 인천에 있는 사촌형 집에 왔습니다. 맛있는 딸기와 상큼한 복분자주를 한잔 마셔주고.. 캬아~ ^-^// (맛이 끝내주더군요ㅎ) 새벽 12시 30분에 친구 찜질방이나 가야겠다는 생각에 길을 나서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피씨방이라네요. 사촌형과 같이 나가서 스타를 한판 하고 찜질방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길을 나선게 새벽 1시였답니다. 결국 부평역 농협로타리 근처에 있는 'NETIZEN'이라는 피씨방에 도착을 했습니다. 피씨방에서 꼭 할수 밖에 없는 게임.. 바로... 바로... 역시나 스타크레프트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저와 사촌형, 제 친구 용운이 그리고 제 동생 성필이와 2:2 팀플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스타는 승부욕입니다. 항상 이기면 또 이기고 싶고, 지면 이기고 .. 더보기
2008년 설연휴.. 어렸을적을 생각해보면 설이나 추석이 다가오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뜨곤 했었는데... 언제 부터였을까요? 제 머리속의 명절은 긴 휴일이라는 생각뿐이군요. 아휴~ -ㅅ-; 2008년 설연휴도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하긴 2005년부터 지금까지 명절다운 명절이 한번도 없었으니 명절의 재미도 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군대에서 2년간 지낼때만해도 밖에 나가면 명절때 큰집도 찾아가고 평소 못뵈던 분들도 만나겠다고 생각했으나 그것도 마음먹은것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이제 벌써 병원에서의 생활도 1년이 되어갑니다. 옛날의 기억들을 더듬어가며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봐야겠습니다. 가만.. 대체 뭐였더라? -_-; 항상 이렇습니다. ㅠ_ㅠ 더보기
사랑 '사랑' 사랑때문에 눈물흘리는 한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녀를 바라보면서 한없이 생각에 잠겼습니다. 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더 모르겠습니다. 내가 과연 '사랑'을 알고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2년전.. 모든걸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만큼 사랑하던 한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아니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을 할때는 그토록 쏟아지던 눈물이 헤어진 후에는 단 한방울도 나오지 않았고, 찢어질듯이 아프던 가슴도 더이상 아파오지 않았습니다. 머리속은 그녀를 향한 그리움으로 슬퍼했지만 정작 가슴은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더보기
나태한 자 깨어나라!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누워있다보면 항상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이렇게 나태하지? 이래선 안되는데..'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늘상 생각뿐인것 같습니다. 계획도 세우고 실천도 해야하지만 그것조차도 나태해서 하질 못하는게 조금 부끄럽습니다. 이젠 정말 안되겠습니다. 나태한 자신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씩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계획은 단기, 중기 그리고 장기 계획으로 나누어 각 계획에따른 세부내용도 세울 예정입니다. 지금 이 글 조차도 나태함에 묻혀버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겠지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혹시 나태하진 않은가요? 아니면 계획이 있어도 실천을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저와함께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당장 시작합시다! 아자아자! ^-^// 더보기
주식 -12% 얼마전 초기자본 100만원으로 시작했던 주식이 일주일만에 -12%를 기록했습니다. 뭐 대단한 기록이라고 이걸 자랑하듯이 블로그에 게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ㅁ-; 요즘 세계적으로 증시가 휘청거리는데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저에게는 참으로 뭐가뭔지 모르겠군요. 처음에 투자한 100만원은 주식에 대해 배우기 위해 지불한 학습료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나마 부담은 없습니다. 그래도 마이너스인건 너무 아깝네요..ㅠ_ㅠ; 내일은 다시 회복되길 기대하며 좋은 꿈을 꿔야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