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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선택한 죽음... :: 자살 나에게 일어났던 하나의 사건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시끌벅적 활발한 성격에 어딘가 모르게 당차보이는 22살의 여자가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주르륵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내가 다리가 불편해서 불쌍해보이는걸까? 아니면 가까운 지인이 나와 같은 상태인가? 그것도 아니면 다른 무슨일이 있는건가? ....' 이런 저런 생각을 떠올리다 너무나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걷기 불편한 사람들도 다 살아가는데... ..." 내가 들을수 있는 첫번째 대답이었다. 이말로는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날 정말 불쌍하게 생각해서 그런가?'하는 생각을 하는 찰나, 또다시 말을 건냈다. "예전에 자살을 한적이 있어요. 8층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는데 죽지않고 살았어요.. 더보기
인생에 대한 고찰 :: 후회없이 살아라! '나에게 후회의 순간은 언제 였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후회를 하는 순간들이 다가오게 된다. 하지만 이젠 후회란건 하고 싶지 않다. 후회를 한다는건 나 자신에게 비겁한 짓인것 같으니까.. 후회없이 살아가겠다. 후회를 하기보단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겠다. 당당하게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 슬픔과 아픔이 다가와도 절대 무릎꿇지 않겠다. 어떠한 시련이 다가와 날 넘어뜨려도 난 다시 일어서겠다. 다시 일어나 또다시 정상을 향하여 나아가겠다. 그리고 정상에 올라 외치겠다. "난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 이러한 날이 올것이다. 난 믿는다. 그날이 올때까지 나아가자. 어떠한 명언보다도 내 가슴에 와닿았던 말.. 가수 비(Rain)가 말했다. "세상이 나에게 등을 돌렸으면.. 더보기
내 인생의 2007년.. 내인생에 있어.. 2007년은.. ',(쉼표)' 다. 문장에 있어서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앞뒤의 문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쉼표)' 1985년부터 2006년까지의 21년간의 삶을 정리할수 있도록 잠시 쉬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계획하여 자연스럽게 연결해 줄.. 고마운 시간.. 2007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만 더 쉬자! 앞으론 내 인생에 쉼표따윈 넣지않을 거니까. - '2007.09.11 00:11' 작성 더보기
우연 :: 일년전부터 아주 우연히 나에게 일어난 일들.. 당신은 우연을 믿으십니까? 생각없이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된다거나.. 공부 하나도 하지않고 시험에 임했는데 만점을 받는다거나.. 길거리에서 줍게된 복권이 1등에 당첨된다거나.. 하는 좋은 우연도 있고 or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 번개를 맞는다거나.. 지나가던 다리가 무너진다거나... 잠시 들어가본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거나... 하는 나쁜 우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신에게 우연은 좋게도 다가올수 있지만 나쁘게도 다가올수 있습니다. 혹시 우연에 대비하여 본적은 있으신가요? ♣ 일년전부터 저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우연이 하나둘 찾아왔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일어났던 저의 우연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군복무 중 다른 이의 손에 끌려 나간 외박에서 불행히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 많.. 더보기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가요? ::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 지금까지 이벤트 당첨운이 없다고 생각했던 제가 처음으로 당첨되서 보게된 영화 '버킷리스트'!!! 그런데 이 영화가 저에게 또 하나의 행운을 안겨주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 'BEST POSTING'으로 선정된 겁니다. 오호라~ 역시 행운은 행운을 부른다더니.. ^-^// 이번 당첨이 또다른 행운을 불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항상 행복한 나날들?ㅎㅎ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서 보내준 베스트 포스팅 엠블럼을 달아봤습니다. 훈장을 받은듯이 기쁘네요.^-^// 인생을 살아가면 수없이 많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모든 계획을 다 이룰수는 없지만 계획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다달았을때 당신의 삶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더보기
빛과 어둠 :: 빛과 어둠이 있기에 이세상은 아름답다. 어두운밤, 밖으로 나가 가로등을 바라보니 너무나 밝게 빛났습니다. 주변의 어둠이 저만큼 물러서 있더군요. 너무나 아름다워 휴대폰을 꺼내어 밝은 빛을 담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둠이 있기에 빛이 필요한 것이고, 빛이 있기때문에 어둠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저도 어둠속에서 주위을 환하게 비춰줄수 있는 빛이 되고 싶습니다. - 촬영기종 : 삼성 SPH-W2400 (휴대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