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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스스로가 선택한 죽음... :: 자살 나에게 일어났던 하나의 사건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시끌벅적 활발한 성격에 어딘가 모르게 당차보이는 22살의 여자가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주르륵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내가 다리가 불편해서 불쌍해보이는걸까? 아니면 가까운 지인이 나와 같은 상태인가? 그것도 아니면 다른 무슨일이 있는건가? ....' 이런 저런 생각을 떠올리다 너무나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걷기 불편한 사람들도 다 살아가는데... ..." 내가 들을수 있는 첫번째 대답이었다. 이말로는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날 정말 불쌍하게 생각해서 그런가?'하는 생각을 하는 찰나, 또다시 말을 건냈다. "예전에 자살을 한적이 있어요. 8층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는데 죽지않고 살았어요.. 더보기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가요? ::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 지금까지 이벤트 당첨운이 없다고 생각했던 제가 처음으로 당첨되서 보게된 영화 '버킷리스트'!!! 그런데 이 영화가 저에게 또 하나의 행운을 안겨주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 'BEST POSTING'으로 선정된 겁니다. 오호라~ 역시 행운은 행운을 부른다더니.. ^-^// 이번 당첨이 또다른 행운을 불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항상 행복한 나날들?ㅎㅎ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서 보내준 베스트 포스팅 엠블럼을 달아봤습니다. 훈장을 받은듯이 기쁘네요.^-^// 인생을 살아가면 수없이 많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모든 계획을 다 이룰수는 없지만 계획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다달았을때 당신의 삶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더보기
전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크' 전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크' 오늘 점심을 먹다 우연히 본 TV에서 저는 눈을 땔수 없었습니다. MBC TV 'W'에서 선천적 장애로 인하여 팔과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크'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의 영상은 제가 보았던 'W'의 내용입니다. '닉 부이치크'는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8살이 되었을때 그는 삶과 죽음에 관하여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장애를 가진것때문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 25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아니 보통의 청년들보다 더 멋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취미로 수영, 축구, 골프를 즐기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희망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잊을수 없었던 것은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