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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com/Gossip

2008년 설연휴..

어렸을적을 생각해보면 설이나 추석이 다가오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뜨곤 했었는데...
언제 부터였을까요? 제 머리속의 명절은 긴 휴일이라는 생각뿐이군요.

 아휴~ -ㅅ-;

2008년 설연휴도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하긴 2005년부터 지금까지 명절다운 명절이 한번도 없었으니 명절의 재미도 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군대에서 2년간 지낼때만해도 밖에 나가면 명절때 큰집도 찾아가고 평소 못뵈던 분들도 만나겠다고 생각했으나 그것도 마음먹은것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이제 벌써 병원에서의 생활도 1년이 되어갑니다.
옛날의 기억들을 더듬어가며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봐야겠습니다.

가만..
대체 뭐였더라? -_-;



항상 이렇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