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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2009년 1월 1일.. 벌써.........? -_-;;;; 더보기
하고싶은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인물화 :: 파스텔로 그린 첫번째 자화상 자정이 되니 갑자기 피어오른 예술혼.. 그동안 그려보고자 마음먹었던 인물화를 그려보기로 했다. 그 첫번째 시도! 파스텔인물화! 지금까지 색을 입힌 인물화는 한번도 시도해 본적이 없기에 굉장히 긴장모드.. ㅎㄷㄷ;;; 하지만 3시간여의 고도의 집중력(?)으로 완성!!! :: 작품에 대한 평가 (즉, 자화자찬ㅋ) :: 간단히 말해서... 완벽하게 맘에는 들지 않지만... 처녀작 치고는 제법 좀 했다고 생각했다는..;;; 뭐 화가 맘에만 들면 다 아닌가?ㅋ 이렇게 완성된 파스텔로 그려진 인물화! ^-^// 맘에 든다!ㅋ 요번에는 나름 제작과정도 해보려고 틈틈히 사진찍기도 했는데 그게 좀 어렵더군요.. 한번 보여는 드릴게요. 이걸 하면서 다음번엔 제작과정을 꼭 동영상으로 찍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 :.. 더보기
인물뎃생 :: 마지막 선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문득 드는 생각. 2009년을 5일 남겨둔 지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2008년 한해동안 난 대체 무엇을 했을까?' 멍하니 있었구나.... 젠장... OTL.. 더보기
사랑.. 그것은.. 사랑은 어느날 갑자기 마음속으로 찾아와 불같이 타오르다 그 흔적만을 남긴채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사랑에는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이 명확히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을 하게되면 사랑의 어디쯤에 와있는지도 알 수 없다. 사랑에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사랑이란건 정말이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랑인걸까...? 사랑.. 그것은.. 알 수 없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것이다. 더보기
문득 드는 생각.. ::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할것없이 한가로운 지금보다.. 미칠듯이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너무 바빠 숨도 쉬지 못할정도로 그렇게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아파 쓰러져도 반드시.. 아니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한시도 쉴시간도 없어 죽고싶은 생각이 들어도 그냥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바쁘게 살다보면 하는 일에만 집중할테니까.. 24시간 바쁘게 살고싶다.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멍하니 딴생각하는 시간을 없애고 싶다. 그런 시간들이 나를 힘들게 하니까.. 정말 바쁘게 살고싶다. 자리에 누워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 바빠지면 그땐 후회하겠지?... 더보기
바보.. 난 왜 이렇게 멍청한 걸까... 알아야할껀 모르고.. 몰라야할껀 알고.. 이젠 똑똑해지고 싶다. 현실을 직시해야지.. 더보기
스스로가 선택한 죽음... :: 자살 나에게 일어났던 하나의 사건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시끌벅적 활발한 성격에 어딘가 모르게 당차보이는 22살의 여자가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주르륵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내가 다리가 불편해서 불쌍해보이는걸까? 아니면 가까운 지인이 나와 같은 상태인가? 그것도 아니면 다른 무슨일이 있는건가? ....' 이런 저런 생각을 떠올리다 너무나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걷기 불편한 사람들도 다 살아가는데... ..." 내가 들을수 있는 첫번째 대답이었다. 이말로는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날 정말 불쌍하게 생각해서 그런가?'하는 생각을 하는 찰나, 또다시 말을 건냈다. "예전에 자살을 한적이 있어요. 8층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는데 죽지않고 살았어요.. 더보기
손가락의 아픔보다 마음의 아픔이 더하다. 손가락이 아프다.,... 마디가 부워있고 움직이면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부러진 것 같다. 내일은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손가락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 마음은 손가락 보다 더 부어올라 찢어질듯 아프다. 손가락이 부러진것은 가만히 있으면 되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 이 아픔을 왜 느껴야 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다. 이유나 정확히 알고 아팠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아픔도 금방 사라질테니... 우선 내일은 병원에 가서 손부터 진찰을 받아봐야지. 그리고... 마음도 치료해 달라고 할까? 더보기
사랑이 부르는 눈물 :: 감정의 절정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고의 감정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랑이 다가오면 누구나 행복해 한다. 하지만 나만 그런 것일까? 사랑이 다가오면 왜 눈물이 나는건지... 사랑은 슬픔도 눈물도 아닌데.. 이유는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건.. 사랑이 오면 눈물도 흐른다는 것이다. 사랑이 부르는 눈물은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고의 감정이 절정에 다다랐음을 말하는것이 아닐까? 누군가를 사랑할때... 사랑이 눈물을 부른다. 사랑의 감정이 절정이 다다랐다는 신호이며, 이것은 곧 행복의 눈물이다. 하지만 지금의 난 눈물도 흐르지 않는다. 더보기
인생에 대한 고찰 :: 후회없이 살아라! '나에게 후회의 순간은 언제 였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후회를 하는 순간들이 다가오게 된다. 하지만 이젠 후회란건 하고 싶지 않다. 후회를 한다는건 나 자신에게 비겁한 짓인것 같으니까.. 후회없이 살아가겠다. 후회를 하기보단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겠다. 당당하게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 슬픔과 아픔이 다가와도 절대 무릎꿇지 않겠다. 어떠한 시련이 다가와 날 넘어뜨려도 난 다시 일어서겠다. 다시 일어나 또다시 정상을 향하여 나아가겠다. 그리고 정상에 올라 외치겠다. "난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 이러한 날이 올것이다. 난 믿는다. 그날이 올때까지 나아가자. 어떠한 명언보다도 내 가슴에 와닿았던 말.. 가수 비(Rain)가 말했다. "세상이 나에게 등을 돌렸으면.. 더보기
당신의 목소리 :: 슬픕니다.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에서.. 오랜만에 인터넷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영상출처 :: 소주한잔님의 블로그 노무현 전 대통령 2002년 대선 출마 연설.. 조선정부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맛보지 못했습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자손들 까지 멸문지화를 당하고 패가망신을 했습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 영화를 누리고자 했던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그저 밥이나.. 더보기
인물뎃생 :: 장진영 병원에서 뒹굴뒹굴 하던중.. 갑자기 보인 잡지를 한장 쭈~욱~ 찢어내어 그려본 장진영입니다. 화장품 광고로 찍은거라 장진영의 특색이 잘 드러나 있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장진영씨 너무 아름다우신듯..ㅎㅎ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별로 안좋아 포토샾으로 편집을 좀 했더니 실제로 그린것 보다 훨씬더 멋지게 보이는군요.ㅎ 이걸 노리고 한건 아니지만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는..^-^;;; 이번 그림은 이전에 그렸던 그림보다는 조금 안정되게 그려진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배경을 어둡게 처리해 보았는데 이것도 대만족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명암의 표현이 분명하질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나중에 다른분이 그리시는걸 어깨넘어로 보면서 좀 배워야겠습니다. 조금씩 발전해 가는 제 그림을 볼때마다 매우 흐뭇합니다. 그당시에는.. 더보기
바톤놀이? -ㅁ-;;; 뭐니 이거~? :: 성격바톤 센님의 협박아닌 협박(?)으로 바톤을 받게 되었습니다. 센님이 보는 저를 흠... 까칠하다로 보셨군요..ㅋㅋㅋㅋ 사실 까칠하지는 않습니다만은... -ㅁ-;;;; 뭐 그렇다면 그렇다고 해야겠죠? ^-^// 어쨌든 이리하여 처음으로 바톤이란걸 받았습니다.;;;;; 1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까칠함 속에 숨겨놓은 따뜻함? ㅋㅋ (이거 다른 사람이 보면 비웃겠다... 덴장! -_-;;;) 2 :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첫만남에선 '까칠하다' 혹은 '특이하다' 자주 만나다 보면 '특이하다'로 압축! 더더욱 많이 알게되면 '보이는것과는 좀 다른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ㅋ 3 :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케이~ 행동하고 말하는것과 다른 내 속마음까지.. 더보기
내 인생의 2007년.. 내인생에 있어.. 2007년은.. ',(쉼표)' 다. 문장에 있어서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앞뒤의 문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쉼표)' 1985년부터 2006년까지의 21년간의 삶을 정리할수 있도록 잠시 쉬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계획하여 자연스럽게 연결해 줄.. 고마운 시간.. 2007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만 더 쉬자! 앞으론 내 인생에 쉼표따윈 넣지않을 거니까. - '2007.09.11 00:11' 작성 더보기
뮤지컬 컴퍼니 이벤트 당첨 티스토리에서 실시한 뮤지컬 컴퍼니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ㅎㅎ) 저를 당첨시켜주신 티스트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뮤지컬 한번 보지못한 문화外인인데 이 기회로 뮤지컬에도 발을 담그게 되었군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뮤지컬을 포함한 연극이나 오페라 등등 여러 공연도 보러 다녀야겠어요. 그리고 저를 제외하고 당첨 되신 19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럼 공연장에서 뵈요~ ^-^// 뮤지컬 컴퍼니 보고 와서 리뷰를 남겨드릴게요! 기대하세요! ^-^// 뮤지컬 컴퍼니는? 1 Single, 5 Couples & 3 Girls 이야기 내 이름은 로버트, 그냥 바비라고 불러줘요. 오늘은 내 생일이죠. 많은 친구들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러 왔네요. 미친듯이 좋은, 하나같이 결혼한 친구들이 왜.. 더보기
푸르른 하늘. 그리고 회색빛 철근 :: 조화 푸르른 바다에 빠진 인간의 앙상한 뼈처럼.. :: Photographer :: TTacom :: BGM :: sometimes..someone - 이루마 푸르른 하늘. 회색빛 철근.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이들도 서로 조화를 이룬다. 우리들은 이 세상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가? 세상을 등지고 살진 않는지.. 세상과 타협하려고만 하는지.. 세상을 파괴하며 살고 있는지.. 세상에 들어붙어 기생하려 하는지.. .... .. 스스로 질문을 던져라. 이 해답을 얻으면.. 세상에 외쳐라. 모두가 들을수 있는 아주 큰 목소리로.. 더보기
나의 영화 :: 꿈꾸던 나의 미래 :: 연애소설 OST :: 차태현 - 모르나요 :: 어릴적 꿈꾸던 나의 미래는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니 알게 되었다. 그것은 단지 잘쓰여진 시나리오일 뿐이였다. 그러나 절망하기는 이르다. 나의 영화는.. 단지 23분만이 흘렀을 뿐이다. 더보기
검지손가락이 기억한 전화번호 :: Photographer :: TTacom :: 전화기를 들면 무심코 누르는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검지손가락이 스스로 누르는 전화번호. 저는 잊고 있었지만 손가락은 잊을수 없나봅니다. :: BGM :: 더네임 - 그녀를 찾아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