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중에서 첫번째로는 저를 그렸고, 두번째로는 어머니, 세번째로는 제 동생을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를 그려 가족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또 다시 그리게된 인물뎃생입니다.
사진을 보고 그리려고 아버지 사진을 찾는데 찾기가 너무나 어렵더군요;; 한참을 뒤적거리던중 작년에 찍어둔 사진을 찾았습니다. 하필이면 광각으로 찍어놓은 사진이라 왜곡이 되있더라구요. 티 안나게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실패! (ㅠ_ㅠ) 실력이 부족한건 어찌할수가 없더라구요. 잘 보면 약간 왜곡되어 있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하핫;;;
이번 그림을 평가하자면 불만족입니다. 명암도 제가 하고 싶은대로 표현이 안되었고, 선또한 굵고 지저분하게 그려졌습니다. 제 동생 그릴때 명암표현에 뭔가 느낌이 왔었는데 이번엔 실패를 했네요. 그래도 누가 보면 아버지임을 알아볼정도는 되는듯 싶으니 뭐 이정도로 만족입니다. ^-^;;
다음번에는 할머니 그리기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누구 닮으신것같아요 ~.
누군가 생각날듯 말듯...
다음번 할머니 기대가 됩니다 ^^
그게 누군지 알려드리죠.
저희 아버지 아닌가요?
혹시 우연히 마주쳤을지도 모르잖아요.^-^;;;
장난이구요.
종이컵님은 어디 사시는데요? 고향이?ㅎ
그리고 다음번 할머니 그림도 보러 와주세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저 부천살아요. 이사온지 한 13년 됐나..
고향은 서울시 양천구랍니다. ㅋㅋ
할머니 그림 기대하겠습니다 ^^
오홋..
저도 지금은 부천에 있어요!
상동 세이브존 근처에..ㅎㅎ
물론 병원이라 안습이지만요..ㅋㅋ
아무튼 혹시 지나가다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저야 뭐 빨간 휠체어를 타고 다니니 눈에 확 틸테니까요ㅋ
만약 보게 된다면 제 얼굴을 패스 해주세요!
오케이~? ^-^//
저도 얼렁 하나하나..그려주세요^^ 흑흑;;;요런거 갖고 싶어요..ㅋㅋㅋ
꼬세님..ㅎㅎ
오랜만이네요.
요런 그림이라..^-^;;;
제가 좀 게을러서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진하나 보내주심 한번 그려보려고 노력을 해볼게요.
근데 언제가 될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ㅠ_ㅠ
죄송죄송..ㅠ
여기서 따꼼브이 얼굴을 유추하면 되나요? ^^
nomotto님~
여기에 보면 제 얼굴 그린것도 있답니다.^-^;;;;
아버지 얼굴로 따로 유추하실것까진..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