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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나의 영화 :: 꿈꾸던 나의 미래 :: 연애소설 OST :: 차태현 - 모르나요 :: 어릴적 꿈꾸던 나의 미래는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니 알게 되었다. 그것은 단지 잘쓰여진 시나리오일 뿐이였다. 그러나 절망하기는 이르다. 나의 영화는.. 단지 23분만이 흘렀을 뿐이다. 더보기
웃는다 = 운다 :: 착각 '웃는다'는 것은 '운다'는 것과 같다. 1. 전 항상 웃습니다. 기쁠땐 눈물나게 웃고, 슬플땐 미친듯이 웃습니다. 심지어는 아플때도 아픔을 잊기위해 웃습니다. 절 만났던 사람들은 저를보면 '정말 재미있다' 혹은 '정말 특이하다'라고 말을 합니다. 2. 하지만 저는 재미있지도 특이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가슴속에 커져버린 슬픔, 분노, 절망, 좌절, 우울함 그리고 외로움... 이 모든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웃음으로 몸부림칩니다. 저도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스스로 웃음짓는 저를 만들어 간다고 할까요? 어릴적부터 나에 대해 생각하고 반성하길 좋아하긴 했지만 스스로 웃음을 만들게 될줄이야.. 3. 후회가 됩니다. 웃음의 몸부림 말고 제 마음을 솔직히 표현했었으면.. 그랬.. 더보기
전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크' 전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크' 오늘 점심을 먹다 우연히 본 TV에서 저는 눈을 땔수 없었습니다. MBC TV 'W'에서 선천적 장애로 인하여 팔과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크'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의 영상은 제가 보았던 'W'의 내용입니다. '닉 부이치크'는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8살이 되었을때 그는 삶과 죽음에 관하여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장애를 가진것때문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 25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아니 보통의 청년들보다 더 멋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취미로 수영, 축구, 골프를 즐기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희망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잊을수 없었던 것은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