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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새로움. 그리고 버려진 것들. 우리는 항상 새로움에 이끌리며 살아간다. 무엇인가 기존에 없던 것들에 끌리고,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또다시 이끌린다. 하지만 막상 그것을 소유하면 그 이끌림의 끈은 금방이고 풀려버린다. 이것이 인생이다. 새로움에 이끌리고, 소유하고, 버리고, 또다시 새로움에 이끌린다. 인생의 쳇바퀴속 새로움에 눈이 멀어있는 것은 아닐까? 한번이라도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서 뒤돌아 본적이 있는가? 조금은 낡고 지저분하다고 느껴지는 버려진 것들에게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흔치 않다. 현대의 삶은 앞만 보고 가야하기에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새로움은 결국 버려진 것들로 인해 나타난다. 내가 소유했다 버려진 무엇인가에서 또다른 새로움이 싹트게 된것이다. 왜 이걸 .. 더보기
결정이라는건... :: 하고싶은말..2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수없이 많은 결정의 순간이 찾아온다.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 짜장면과 짬뽕 중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아주 사소한 결정이 있고.. 값싸고 기능이 좋은 시계와 값비싼 명품 시계 중 무엇을 사야할지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결정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미래의 꿈을 위해 전공해야할 학과를 신중하게 결정해야하는 순간도 찾아올 것이며.. 어느 누군가에겐 삶과 죽음이라는 생사의 기로에 선 인생의 일대의 가장 중대한 결정의 순간이 있을지도 모른다. 결정... 이처럼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너무도 중요한 것까지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은 너무나 많다. 결정의 순간을 앞두면 누구나 그때마다 그 결정의 중요도를 떠나 망설이게 된다.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더욱더 결정에 신중해지고 망설이게 되는 것.. 더보기
인생에 대한 고찰 :: 후회없이 살아라! '나에게 후회의 순간은 언제 였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후회를 하는 순간들이 다가오게 된다. 하지만 이젠 후회란건 하고 싶지 않다. 후회를 한다는건 나 자신에게 비겁한 짓인것 같으니까.. 후회없이 살아가겠다. 후회를 하기보단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겠다. 당당하게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 슬픔과 아픔이 다가와도 절대 무릎꿇지 않겠다. 어떠한 시련이 다가와 날 넘어뜨려도 난 다시 일어서겠다. 다시 일어나 또다시 정상을 향하여 나아가겠다. 그리고 정상에 올라 외치겠다. "난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 이러한 날이 올것이다. 난 믿는다. 그날이 올때까지 나아가자. 어떠한 명언보다도 내 가슴에 와닿았던 말.. 가수 비(Rain)가 말했다. "세상이 나에게 등을 돌렸으면.. 더보기
내 인생의 2007년.. 내인생에 있어.. 2007년은.. ',(쉼표)' 다. 문장에 있어서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앞뒤의 문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쉼표)' 1985년부터 2006년까지의 21년간의 삶을 정리할수 있도록 잠시 쉬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계획하여 자연스럽게 연결해 줄.. 고마운 시간.. 2007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만 더 쉬자! 앞으론 내 인생에 쉼표따윈 넣지않을 거니까. - '2007.09.11 00:11' 작성 더보기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가요? ::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 지금까지 이벤트 당첨운이 없다고 생각했던 제가 처음으로 당첨되서 보게된 영화 '버킷리스트'!!! 그런데 이 영화가 저에게 또 하나의 행운을 안겨주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 'BEST POSTING'으로 선정된 겁니다. 오호라~ 역시 행운은 행운을 부른다더니.. ^-^// 이번 당첨이 또다른 행운을 불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항상 행복한 나날들?ㅎㅎ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서 보내준 베스트 포스팅 엠블럼을 달아봤습니다. 훈장을 받은듯이 기쁘네요.^-^// 인생을 살아가면 수없이 많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모든 계획을 다 이룰수는 없지만 계획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다달았을때 당신의 삶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더보기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 불평불만이 생기기 시작할 때 꺼내어 읽으면 많은 것을 느끼게해주는 책. If the world were a village of 100 people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케다 가요코 구성 | C. 더글러스 루미즈 영역 | 한성례 옮김 (주)국일출판사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당신은 오늘 하루가 설레었나요? 오늘 밤, 눈을 감으며 당신은 괜찮은 하루였다고 느낄 것 같나요?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이 그 어디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되나요? When you woke this morning, did you look forward joyously to the day? When you go to bed tonight, do you think you will be filled with satisfact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