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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푸르른 하늘. 그리고 회색빛 철근 :: 조화 푸르른 바다에 빠진 인간의 앙상한 뼈처럼.. :: Photographer :: TTacom :: BGM :: sometimes..someone - 이루마 푸르른 하늘. 회색빛 철근.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이들도 서로 조화를 이룬다. 우리들은 이 세상과 얼마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가? 세상을 등지고 살진 않는지.. 세상과 타협하려고만 하는지.. 세상을 파괴하며 살고 있는지.. 세상에 들어붙어 기생하려 하는지.. .... .. 스스로 질문을 던져라. 이 해답을 얻으면.. 세상에 외쳐라. 모두가 들을수 있는 아주 큰 목소리로.. 더보기
♬몽환의숲(Fear.이루마) - Kinetic Flow(키네틱플로우) 몽환의숲(Fear.이루마) - Kinetic Flow 이 새벽에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 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었어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나를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나 그녀의 가슴에 안겨 창가로 비친 초생달 침대가로 날아온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아 순간 픽하고 나가버린 시야는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을 보랏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을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마 자락에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