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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이 부르는 눈물 :: 감정의 절정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고의 감정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랑이 다가오면 누구나 행복해 한다. 하지만 나만 그런 것일까? 사랑이 다가오면 왜 눈물이 나는건지... 사랑은 슬픔도 눈물도 아닌데.. 이유는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건.. 사랑이 오면 눈물도 흐른다는 것이다. 사랑이 부르는 눈물은 인간이 느낄수 있는 최고의 감정이 절정에 다다랐음을 말하는것이 아닐까? 누군가를 사랑할때... 사랑이 눈물을 부른다. 사랑의 감정이 절정이 다다랐다는 신호이며, 이것은 곧 행복의 눈물이다. 하지만 지금의 난 눈물도 흐르지 않는다. 더보기
우연 :: 일년전부터 아주 우연히 나에게 일어난 일들.. 당신은 우연을 믿으십니까? 생각없이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된다거나.. 공부 하나도 하지않고 시험에 임했는데 만점을 받는다거나.. 길거리에서 줍게된 복권이 1등에 당첨된다거나.. 하는 좋은 우연도 있고 or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 번개를 맞는다거나.. 지나가던 다리가 무너진다거나... 잠시 들어가본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거나... 하는 나쁜 우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신에게 우연은 좋게도 다가올수 있지만 나쁘게도 다가올수 있습니다. 혹시 우연에 대비하여 본적은 있으신가요? ♣ 일년전부터 저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우연이 하나둘 찾아왔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일어났던 저의 우연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군복무 중 다른 이의 손에 끌려 나간 외박에서 불행히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 많.. 더보기
태안에 희망을 줍시다 ::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의 고향이 바로 태안입니다. 그동안 대학, 군대, 그리고 병원생활까지 4년간 태안을 떠나있었습니다. 그사이 태안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안면도를 비롯한 태안 전역이 관광화가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아주 활기차 졌더군요. 하지만 그 활기참을 시들어버리도록 만든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유조선 원유 유출사건입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태안에 다녀가지도 못했고 자원봉사도 하지 못했습니다. 제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것이죠. 하지만 마음만은 정말 슬펐습니다. 내가 고향인 태안을 위해 아무런 것도 할수 없다는 것에 너무나 비참하더군요. 제 동생은 대학교 방학기간동안 계속 방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동생의 말에 따르면 메스컴에서 한참 떠들어 대던 만리포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정말 금방 .. 더보기
♬Bobby McFerrin - Don't Worry Be Happy :: 행복한 음악 따꼼v 의 생각 ::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 걱정하지 마세요. 행복해 질거랍니다^-^// ♬Bobby McFerrin - Don't Worry Be Happy Here's a little song I wrote You might want to sing it note for note Don't worry, be happy In every life we have some trouble But when you worry you make it double Don't worry, be happy 여기 내가 지은 노래가 있는데 한 소절씩 따라 부르고 싶으실지 모르겠어요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인생이란 고민이 따르기 마련이죠 하지만 고민은 하면 할수록 배가 되는 법이잖아요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 더보기
전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크' 전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크' 오늘 점심을 먹다 우연히 본 TV에서 저는 눈을 땔수 없었습니다. MBC TV 'W'에서 선천적 장애로 인하여 팔과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크'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의 영상은 제가 보았던 'W'의 내용입니다. '닉 부이치크'는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8살이 되었을때 그는 삶과 죽음에 관하여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장애를 가진것때문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 25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아니 보통의 청년들보다 더 멋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취미로 수영, 축구, 골프를 즐기며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희망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잊을수 없었던 것은 그의.. 더보기
♬벌써 일년 - 브라운아이즈 :: 후회하지 않도록.. 벌써 일년.. 2007년 2월 25일..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는건 금방이라던데 정말이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흐르는건 막을순 없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야겠죠? 항상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혹시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추억이 되버린 기억들이 행복한가요? 아니면 불행한가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언젠가 지난날이 불연듯 떠올랐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죠. 벌써 일년 - 브라운아이즈 처음이라 그래 몇일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엔 눈물의 케잌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 더보기
걸음마 연습. 1.5kg짜리 모래주머니를 다리에 묶고 걸음마 연습.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처음엔 한걸음도 떼기 힘들었는데 어느덧 두세걸음은 그냥 걸어갈 정도가 되었으니 이것이 발전이 아니고 무엇일까? 행복하다. 나에게 이런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는 천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하지만 천사야! 여기서 멈추면 안돼! 앞으로도 이런 행복을 많이 전해 줄꺼지? 부탁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