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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문득 드는 생각. 2009년을 5일 남겨둔 지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2008년 한해동안 난 대체 무엇을 했을까?' 멍하니 있었구나.... 젠장... OTL.. 더보기
문득 드는 생각.. ::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할것없이 한가로운 지금보다.. 미칠듯이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너무 바빠 숨도 쉬지 못할정도로 그렇게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아파 쓰러져도 반드시.. 아니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한시도 쉴시간도 없어 죽고싶은 생각이 들어도 그냥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바쁜 일상을 살고싶다. 바쁘게 살다보면 하는 일에만 집중할테니까.. 24시간 바쁘게 살고싶다.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멍하니 딴생각하는 시간을 없애고 싶다. 그런 시간들이 나를 힘들게 하니까.. 정말 바쁘게 살고싶다. 자리에 누워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정말 바빠지면 그땐 후회하겠지?... 더보기
빛과 어둠 :: 빛과 어둠이 있기에 이세상은 아름답다. 어두운밤, 밖으로 나가 가로등을 바라보니 너무나 밝게 빛났습니다. 주변의 어둠이 저만큼 물러서 있더군요. 너무나 아름다워 휴대폰을 꺼내어 밝은 빛을 담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둠이 있기에 빛이 필요한 것이고, 빛이 있기때문에 어둠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저도 어둠속에서 주위을 환하게 비춰줄수 있는 빛이 되고 싶습니다. - 촬영기종 : 삼성 SPH-W2400 (휴대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