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아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번째 자화상 그리고 나의 스승 경비아저씨 2007년 5월 14일. 병원에 있을때 심심해서 그려본 제 모습입니다. 남들은 다 못그렸다고 했지만 저 혼자서 너무나 만족했죠. 그땐 정말 똑같이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오랜만에 다시본 그림을 보니 선이 너무 짙게 표현되었었네요. 그땐 왜 그걸 몰랐는지.. 예전에도 인물화를 한번 그린게 있었는데 그것도 이것처럼 선이 짙었을까요? ^-^;;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TV를 보다가 깨달았습니다. 인물화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에 대해서요. 예전에는 인물화를 그린 그림조차도 못봤으니까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저에게 인물화를 어떻게 그려야할지에 대해서 큰 가르침을 주신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아파트 경비아저씨입니다. 스승이 꼭 무엇인가 말을 해서 알려줘야지만 스승이 아니랍니다. 자세히 보시려면 밑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