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실습을 나온 내 친구 행쓰!
내가 입원한 병원으로 실습을 나올줄 몰랐기에 더 신기했습니다.
실습 종료 기념으로 한장 그려줬습니다.
그런데 또 한마디 하더군요.
"너무 똑같아서 기분이 나뻐!"
이말에 쌍꺼풀을 사~알~짝 그려주었습니다.
이정도면 됐지?ㅎ
그런데 너 간호사 됐다고 이제 모른척 하기냐?-ㅁ-;;;
만나면 죽었어..ㅋ
이제 다시 그림도 그리고 싶은데 그릴시간이 없네요.
휴..
이번엔 내동생 좀 그려줘야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